안녕하세요. Kim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니터는 LG 전자 32UN650입니다.
32UN650은 노트북 호환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2020년에 출시하였는데도 3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인기가 높은데요.
오늘 포스팅은 인기 모니터인 32UN650를 리뷰를 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으로 보는 기본 스펙과 특징
기본 스펙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4K UHD를 지원하는 건데요.
노트북과 호환용으로 쓰는 모니터는 화질이 매우 중요한데, FHD보다 더 좋은 UHD를 사용하기 때문에 밝은 색상과 정확한 색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을 시청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화질과 색상인데요. 색상 표현과 밝기는 눈의 피로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어둡고 흐릿한 색상은 눈의 피로도를 더 높여주고 머리가 띵한 어지러움을 주게됩니다.
하지만, 32UN650는 IPS패널로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오래 시청을 하거나 작업을 하여도 눈에 피로도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 기능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 스텐드에서 높이 문제로 인해 높이 조절하는 장치를 별도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32UN650의 스탠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화면이 넓은 각도로 조절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높이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스텐드를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32UN650의 출시 이후부터 LG의 모니터들은 같은 베젤의 크기와 스탠드를 계속해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32UN650는 3년 전에 출시되어 약간(?)오래된 모델이지만,
새롭게 출시한 모니터들과 디자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32UN650을 선호하는 것 같네요.
뒷면에는 연결단자가 있는데 HDMI 2개와 DisplayPort 1개로 이루워졌습니다.
포트 단자가 여러개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맥북 그리고 삼성과 같은 노트북 뿐만 아니라 컴퓨터 본체에도 충분히 연결하여 쓸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에는 부족한 32UN650
LG 32UN650 모니터의 5ms (GTG) 응답 속도는 일반 사무적인(영상편집, 문서작업, 영상시청) 작업을 하는 사용자에게는 충분하지만,
명확한 고속 동작이나 FPS 게임에서의 고속 액션 시에는 약간의 블러링이나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사양의 게임 플레이에는 사용하기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주사율을 60Hz만 지원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화면전환에 기대를 하시면 안될 것같네요.
모니터 자체 디자인은 슬림하면서 예쁜 편입니다.
하지만, 받침대인 스탠드는 C자 형태로 굽은 디자인이라 키보드를 가까이 두고 하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니터 자체가 32인치여서 키보드와 모니터의 거리를 두고 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을 보이네요.
총평
이번 포스팅은 LG전자 32UN650를 소개 해보았는데요. 영상편집 및 동영상 시청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32UN650를 적극 추천드릴 수 있겠지만,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사율이 높거나 높은 그래픽 사양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모니터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Sold Out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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