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칩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성능의 우수함

M2가 출시된 이후 많은 사용자들이 극찬을 했는데요. 하지만, M2가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적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의 평가가 성능이 좋은 건 알겠는데 왜 이렇게 까지 비싸게 팔지?라고 혹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왜 이렇게 가격대가 높은지, 그 만한 가치를 하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M2에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를 M1과 비교하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M2 CPU의 고성능

애플

CPU는 쉽게 말해 인간의 ‘대뇌’ 부분인데요. 작업을 할 때 얼마나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에 그래프를 보시면 애플은 M2 칩의 CPU 성능이 M1 칩보다 18%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 말은 M2가 M1보다 두뇌회전이 18% 더 높다는 뜻으로 그 만큼 일을 빠르게 처리한다는 의미입니다. 18%라 별로 높지 않은 비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검색 또는 클릭할 때의 반응과 같은 일 처리 속도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M2 GPU의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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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는 CPU에 하위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쉽게 말해, 중요한 일은 CPU가 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은 GPU가 담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CPU도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CPU가 많은 단순한 일을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본인의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GPU입니다.

위에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M2는 M1보다 35% 높습니다. 즉, GPU의 담당은 게임, 사진그리고 영상처리 부분을 작업하는데 M2가 무려 35%가 높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편집 또는 게임과 같은 높은 사양이 필요한 작업에는 m2가 훨씬 더 효과적으로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뭘 사야되지?

보통 아이패드를 사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현재 나온 M2 칩의 아이패드 6세대를 사야될지 아니면 그 전 모델인 M1 칩이 포함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사야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12.9인치 기준). 이 부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M2가 M1에 비해 CPU와 GPU만 높을 뿐이지, 그 외 기능은 M1 칩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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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5월 애플에서  파이널컷 프로(Final Cut Pro)와 로직프로(Logic Pro)를 출시해 아이패드 전용으로 동영상 및 음악 편집이 가능해졌습니다. M2가 확실히 파이널컷 프로(Final Cut Pro)와 로직프로(Logic Pro)를 이용하기에는 편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영상 게임 그래픽을 처리하는 시간을 단축 시킬 뿐만 아니라, 애플펜슬2로 파이널컷 프로와 로직 프로를 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모바일에서도 높은 편집 품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로 6세대에서 더 많은 기능으로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 애플 펜슬2 호버 기능으로 사용자가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빠르게 장면을 검토하거나 리뷰 가능)

M1도 성능이 좋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고사양 작업을 할 경우에는 약간의 버벅거림이나 오랜시간 로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애플펜슬2와 함께 영상 및 영상/음악 편집 및 게임을 빠르게 이용하시기를 원한다면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 비교

*참고로 5세대는 할인 기간이 종료된 상태이고 6세대는 할인이 진행중이라 가격대도 큰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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